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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에비앙 2R 단독 선두…메이저 2승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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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가 16일(현지시간) 올해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전날 전인지와 1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박성현도 공동 2위에 올라 한국 선수의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전인지는 이날 프랑스 에비앙 골프장(파71)에서 열린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를 기록하며 중간 합계 13언더파로 공동 2위인 박성현과 펑샨샨(중국)에 2타 앞선 채 2라운드를 마쳤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라운딩에서 전인지는 잇단 ‘컴퓨터 퍼팅’으로 타수를 줄여 나갔다.

10번홀에서 티샷이 깊은 러프에 빠지면서 첫 위기를 맞은 저인지는 3온에 이어 5m가 넘는 롱퍼팅을 성공시키며 반전의 계기를 만들었다. 이후 12,13번홀 짧은 버디 퍼팅에 이어 17번홀에서도 5m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며 타수를 줄여 나갔다.

박성현도 마지막 2개 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으며 3타를 줄이면서 중간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했다. 유소연은 10언더파로 단독 4위, 리디아 고는 4언더파로 공동 13위에 올랐다.

전인지가 우승할 경우 지난해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뒤 LPGA 2승을 기록하게 된다. 또 LPGA 투어 데뷔 이후 첫 번째와 두 번째 우승을 모두 메이저대회 우승으로 장식하는 진기록을 남기게 된다.

또한 한국 선수들이 2011년 이후 매년 한 차례 이상씩 LPGA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한 기록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된다.

박신홍 기자 jbje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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