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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카 셰어링…국산 수소전지 차 달릴 준비

수소연료전지자동차(FCEV) 택시가 11월부터 울산에서 운행된다. 광주에서는 수소차를 활용한 카 셰어링(Car Sharing·차량을 시간 단위로 빌렸는 공유경제의 일종) 시범 사업이 진행된다.

산자부·현대차, 실용화 MOU
11월부터 택시 10대 울산 첫 투입
광주선 차량 공유 시범 서비스

현대자동차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주형환 산업부 장관, 정진행 현대차 사장이 등이 참석해 수소차 택시 및 카 셰어링 서비스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에는 울산광역시와 울산지역 택시업체, 광주광역시와 카 셰어링 서비스를 맡을 제이카 등도 참석했다. 현대차는 2013년 세계 최초의 양산형 수소차 ‘투싼 ix FCEV’를 개발했지만 충전소 등 인프라 개발이 늦어지면서 일본 등 다른 나라에 주도권을 뺏길 상황에 처했다. <본지 8월 26일자 경제1면 참조>

현대차는 1단계로 11월까지 울산에 투싼 수소전기택시 10대를 투입하고 내년 상반기 울산 5대, 광주 5대를 각각 추가 운용할 예정이다. 2018년 상반기엔 2단계로 전국 5곳에 총 100대의 차세대 수소차 택시를 투입할 방침이다. 택시 유지 및 운행은 지역 택시사업자가, 차량 구매 및 애프터서비스는 현대차가 맡는다. 광주의 수소차 카 셰어링 서비스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벤처기업인 제이카가 운영을 맡는다. 수소차 15대, 일반 전기차 15대로 사업을 시작해 2018년 상반기 차세대 수소전기차 출시에 맞춰 160대로 확대한다. 2020년까지 300대 규모까지 늘리 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진행 현대차 사장은 “국민이 더 가까이서 수소차의 친환경성과 안전성을 체감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현대차는 수소차 기술개발과 수출산업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 offram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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