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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이 끝냈다, 신사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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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의 형인 이상훈(사진) 9단이 지지옥션배에서 신사팀의 승리를 결정지었다.

6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10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 제18국에서 신사팀의 일곱 번째 주자로 출전한 이상훈 9단은 숙녀팀의 마지막 보루였던 최정 6단에게 326수 만에 흑 5집반 차이로 승리했다. 이상훈 9단은 “마지막에 사활을 착각해 진 줄 알았는데 운 좋게 승리했고 신사팀의 우승을 결정지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사·숙녀팀 각각 12명의 선수가 출전해 패배할 때까지 대결하는 이 대회에서 신사팀은 서봉수 9단이 숙녀팀 선수 9명을 연파하며 초반 승기를 잡았다. 오유진 3단이 서봉수 9단의 연승 행진을 저지하고 2연승을 거뒀지만 서능욱 9단에게 발목이 잡혔고, 남은 숙녀팀 선수는 최정 6단뿐이었다. 반면 신사팀은 이창호·유창혁·양재호 등 10명의 선수가 생존해 있었다. 최정 6단은 서능욱 9단, 나종훈 7단, 이홍열 9단, 김찬우 6단을 내리 꺾고 4연승 했으나 끝내 이상훈 9단의 벽을 넘지 못했다. 우승상금 1억2000만원.

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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