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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들이 한국어로 전하는 추석인사…“사랑해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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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 2016 우수학습자들이 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한국인들에게 명절인사를 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54개국 146명의 외국인들이 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자국 전통의상을 입고 추석 명절 인사를 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학당재단이 실시한 ‘2016 세종학당 우수학습자 초청연수’에 참가중인 이들은 이날 오후 1시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사랑해요! 한국, 한국어, 세종학당’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열흘 앞으로 다가온 한가위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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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개국 146명의 외국인이 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자국 전통의상을 입고 ‘사랑해요! 한국, 한국어, 세종학당’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한가위 인사를 하고있다. 최정동 기자

이들은 이후 경복궁·청계천 광장 등의 명소를 찾아보는 조별활동을 했다. 이곳에서 시민들과 의사소통하며 한국문화체험도 했다. 이어 청계천로에 있는 ‘K-스타일 허브 한식문화관’을 방문, 전통 다과를 직접 만들어보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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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열흘 앞둔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세계 각국 세종학당 연수생들이 하트모양을 그리며 한국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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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 외국인들이 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한국인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지난 1일부터 시작한 초청연수는 오는 8일까지 서울,강원도 강릉·속초 등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들 중 20명은 오는 7일 KBS 아트홀에서 열리는 ‘2016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자들은 49개국 111개 세종학당에서 출전한 1400여명 중 예선을 거쳐 선발됐다.

최정동 기자 choi.jeongd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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