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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만 5500대…르노삼성, 새 SUV QM6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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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가 테크데이(TECH DAY)를 통해 새 중형 SUV QM6를 언론에 공개했다.

이 차는 9월 2일 공식 출시된다. 출시를 앞두고 22일부터 진행된 사전예약에선 8일 만에 5500대가 계약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이 차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공용 플랫폼이 적용된 QM5의 풀 체인지 후속 모델로 3년 6개월 동안 총 3800여 억원의 개발비가 들어갔다.

르노삼성은 지난 3월 출시 이후 중형차 시장에서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SM6와 QM6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총 10만대 판매 달성과 내수 시장 3위 탈환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QM6 제원은 전장 4675mm, 전폭 1845mm, 전고 1680mm이다. 이 차에는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2리터 직분사 터보 디젤 엔진과 매뉴얼 모드 전환하면 7단 수동모드를 지원하는 일본 자트코(JATCO)사의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가 장착됐다.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38.7kg·m이고 복합연비는 12.8km/ℓ(2륜 구동 18인치 타이어 기준)이다.

가격(부가세 포함)은 2륜 구동 SE가 2740만원, LE 2900만원, RE 3110만원, RE 시그니처가 3300만원이다. 4륜 구동 모델은 LE 3070만원, RE 3280만원, RE 시그니처 3470만원이다.

황정일 기자 obidiu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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