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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김종필 9일 냉면회동…안철수 대권행보에도 탄력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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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와 김종필 전 총리가 다음달 9일 ‘냉면회동’을 한다.

안 전 대표측에 따르면 안 전 대표와 김 전 총리는 9일 점심 서울의 한 호텔에 있는 고깃집에서 냉면 회동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도 함께 한다. 안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김 전 총리에게 내년 대선 출마 등 정치 연안에 대한 조언을 들을 것을 예상된다.

이번 회동은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이 지난 19일 김 전 총리를 예방한 자리에서 김 전 총리가 “안 전 대표와 같이 냉면을 먹자”고 제안하며 성사됐다. 안 전 대표는 당시 이에 대해 “냉면을 먹으며 더 자세한 말씀을 들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번 회동은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시동을 건 안 전 대표가 충청권 등으로 외연 확장에 나설 계기가 될 수도 있다. 김 전 총리는 지난 1997년 DJP 연합을 통해 정권 창출에 성공한 경험이 있다.

김 전 총리는 박 비대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는 대선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박 비대위원장은 예방 후 기자들을 만나 “배석하신 분들이 ‘DJP연합 때처럼 뭉쳐서 좋은 정부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지만, 총리는 전혀 말씀을 안하셨다”고 말했다. 다만 박 비대위원장은 김 전 총리가 “국민의당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국민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확실하게 설명하고 국민을 설득하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안 전 대표 측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정치권 대선배이자 어른에게 인사드릴 겸 찾아뵙는 것”이라며 “대선에 관한 다양한 조언이 있을 것으로 같다”고 말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도 지난 5월 방한 중 김 전 총리의 자택을 찾아 회동을 가졌다.

안효성 기자 hyoz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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