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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이어 서울까지?…보폭 넓히는 중국인의 ‘부동산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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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아파트 전경. [중앙포토]

중국인들이 제주에 이어 부산, 서울 등지로 부동산 투자 보폭을 넓히고 있다. 투자 종목도 토지에서 아파트까지 다양하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1·2분기 외국인 보유 토지 증가분의 90% 이상이 중국인 소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인 밀집지역인 서울 구로구는 2014년 1분기 중국인 부동산 거래 건수가 21건에 그쳤지만 지난해 1분기에는  38건으로 2배 가까이 늘었고, 올 2분기에는 83건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중국인 소유의 서울지역 토지는 올 3월 말 기준 3516필지로, 2013년 말에 비교하면 2년여 만에 두 배 이상 불어났다. 중국인은 토지는 물론 아파트까지 삼키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완수 의원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까지 강남·서초구 이뤄진 중국인의 9억원 초가 아파트 거래는 모두 17건에 이른다.

고가 아파트가 몰린 지역인 부산 해운대구에서도 지난해 중국인이 해운대 아이파크 아파트를 매입한 예가 있다. 국토부는 그러나 “아직은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거래에서 중국인의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지 않다”고 말했다.

황정일 기자 obidiu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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