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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기업] 미개척 분야 도전 … 식품에서 ‘문화기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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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성장의 원동력은 ‘혁신DNA’를 바탕으로 한 창조적 사업다각화다. 식품기업에서 출발해 문화콘텐트, 멀티플렉스, 물류, 홈쇼핑 등 신사업을 적극 개척해 ‘문화기업’으로 탈바꿈했다. 사진은 국제 음악 시상식인 2015 MAMA 무대. [사진 CJ]

CJ그룹 성장의 원동력은 ‘혁신DNA’를 바탕으로 한 창조적 사업다각화다. CJ그룹은 식품기업에서 출발해 문화콘텐트·멀티플렉스·물류·홈쇼핑 등 신사업을 적극 개척하며 ‘문화기업’으로 탈바꿈했다.

CJ

CJ그룹은 식품 등 기존 사업의 첨단화 미래화 전략과 더불어 문화콘텐트·바이오·생명공학 등 미개척분야를 일구는 신산업화 전략을 통해 국내 기반을 다졌다. 올해 CJ그룹은 K-컬처 확산과 한식 세계화의 비전 달성을 위해 글로컬라이제이션 (Global+Localization·글로벌 현지화) 전략으로 ‘글로벌 생활문화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바이오와 생물자원(사료+축산)의 글로벌 사업에 역량을 쏟고 있다. 지난해 초부터 가동을 시작한 말레이시아 바이오 공장을 앞세워 새로운 수익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메치오닌 시장을 본격 공략할 계획이다. 말레이시아 메치오닌 공장은 연간 8만t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사료 기업 순위 10위 이내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다. CJ푸드빌은 비비고 레스토랑을 통해 전 세계에 한식의 우수성을 먼저 알린 후 이를 경험한 소비자가 가정에서도 한식을 즐기게 하는 것이 목표다. CJ제일제당은 냉동만두·양념장·김치 등 글로벌 수출 전략 제품 5종을 ‘비비고’로 브랜딩해 해외에서 판매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2020년 글로벌 탑 5 물류기업 도약’을 목표로 해외 거점 확대와 국제 물류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 최대 냉동물류기업인 룽칭물류를 인수해 현지 네트워크와 사업 분야를 확대하고 원스톱 통합물류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해 6월 국내 유통업체 최초의 멕시코 진출로 중남미 시장 진입에 성공한 CJ오쇼핑은 전 세계 9개국 11개 지역에서 홈쇼핑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태국·베트남·필리핀에서 지난해 대비 30%의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태국과 베트남에서는 홈쇼핑 1위 사업자로서 확고한 지위를 다졌다.

CJ E&M은 중국과 동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국가별 사업자와 파트너십을 창출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면서 빠르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국내에서 흥행한 영화 ‘수상한 그녀’가 중국과 베트남, 일본 등에서 현지 상황에 맞춰 제작돼 큰 인기를 끌며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CJ CGV는 글로벌 시장 확장에 주력할 방침이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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