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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1인 가구, 고령화 등 시장 변화…극복 노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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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국내 대형마트 업종에서 13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이마트

대형마트 업종의 NBCI 평균은 73점으로 전년의 74점에서 1점 하락했다. 브랜드별로는 이마트가 75점으로 1위를 유지하였으며 홈플러스는 72점으로 전년 대비 2점 하락하며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전년 3위를 기록한 롯데마트는 72점으로 전년의 브랜드경쟁력을 유지하며 공동 2위로 순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대형마트 업종의 브랜드경쟁력 하락은 주이용 고객 및 비이용 고객 평가 모두에서 나타나고 있는 현상으로 파악된다. 향후 시장 출점 포화로 인한 경쟁 심화, 장기적인 저성장 기조 영향에 따른 민간소비 위축 등이 예상되고 있어 브랜드경쟁력 상승을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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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NBCI 75점으로 국내 대형마트 업종에서 13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이마트는 축적된 유통역량을 바탕으로 대형마트의 본질에 충실함과 동시에 변화하는 시장 환경 극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기존 매장 리뉴얼을 통해 기존 점포경쟁력을 제고하고 핵심상권 수요에 영업력을 집중하여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기본적인 품질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품질의 차별성을 극대화하는 이른바 품질 혁신 경영을 펼치고 있으며,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한 야간 매장픽업 서비스 확대와 드라이브앤픽서비스(Drive & Pick)를 선보이고 있다.

대형마트 업종은 1인 가구의 증가 및 고령화 등으로 인한 소량구매, 근린형 소비패턴의 확대, 인터넷·모바일 쇼핑의 급성장 및 업태간의 경쟁 심화로 인해 어려운 시장 환경에 놓여 있다. 업체들은 온라인 판매, 창고형 마트, 전문점 및 복합쇼핑몰 개발 등 판매채널의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더욱 결집되는 순간 업종의 브랜드경쟁력 수준이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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