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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SK 꺾고 3연승… 김태균 5타점 폭발


프로야구 한화가 '가을야구'를 향한 불꽃을 태우고 있다.

한화는 28일 인천 SK전에서 9-1로 이기고 3연승을 달렸다. 7위 한화는 최근 7경기에서 5승 2패를 기록하며 5위 LG와의 승차를 3경기로 줄였다. 4위 KIA와의 거리(3.5경기)도 그리 멀지 않다. 포스트시즌 커트라인은 5위다.

한화 4번타자 김태균(34)과 5번타자 로사리오(27·도미니카공화국)로 구성된 중심타선이 폭발했다. 김태균은 1회 1사 1·2루에서 선제 적시타를 날려 2년 연속 100타점 고지에 올랐다.

이어진 1·3루에서는 로사리오가 2루 땅볼을 쳐 3루주자 이용규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7회 2사 만루에서는 김태균이 2타점 적시타를 때린 뒤 로사리오가 좌월 3점홈런(시즌 30호)을 터뜨려 7-0으로 달아났다. 로사리오는 30홈런-100타점을 기록한 한화의 6번째 타자가 됐다.

9회에는 김태균이 투런포를 날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김태균은 5타수 3안타·5타점, 로사리오는 5타수 2안타·4타점. 한화의 모든 득점이 두 선수의 방망이에서 나왔다. 한화 외국인 투수 카스티요는 선발 6과3분의2이닝동안 4피안타·1실점하고 시즌 5승(2패)째를 거뒀다.

서울 잠실에서 LG 정성훈(36)은 kt전 2회 선두타자로 나와 통산 2000번째 안타를 쳤다. 1999년 해태에 입단한 정성훈은 18시즌 만에 양준혁·전준호·장성호·이병규·홍성흔·박용택에 이어 역대 7번째로 2000안타 기록자가 됐다. 오른손 타자로는 홍성흔에 이어 두 번째다.

그러나 LG는 kt에 4-11로 져 3연승을 멈췄다. kt 선발 주권은 5와3분의1이닝 동안 4피안타·1실점하고 5승째를 거뒀다.

광주에서 두산은 KIA를 9-0으로 크게 이겼다. 두산 오재원이 0-0으로 맞선 8회 KIA 마무리 임창용으로부터 결승타를 때렸다. 김재환과 정수빈은 나란히 스리런 홈런을 쳤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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