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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로 원기 충전 이보미, JLPGA 투어 3연승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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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이보미. [르꼬끄 제공]

이보미(28·혼마골프)가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청신호를 밝혔다.

이보미는 27일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 골프장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니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7언더파가 된 이보미는 4타 차 2위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이븐파를 기록한 스즈키 아이가 7언더파로 이보미와 함께 챔피언 조에서 우승을 다투게 됐다.

메이지 컵에서 시즌 3승을 챙긴 이보미는 가루이자와71 토너먼트를 건너뛰고 참가한 CAT 레이디스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3연승을 달성하게 된다. 또 디펜딩 챔피언 이보미는 대회 2연패에도 성공하게 된다. 니토리 레이디스 대회는 한국 선수와 인연이 깊다. 2012년 안선주를 시작으로 한국 선수가 4연패를 달성했다.

이보미는 지난해 식사를 하고 좋은 기운을 받았던 식당에서 전날 저녁을 먹었다. “같은 가게에서 장어를 먹고 힘을 냈다”는 이보미는 비록 2번 홀에서 더블 보기를 적었지만 이후 무섭게 치고 나갔다. 5번 홀부터 3연속 버디를 낚은 뒤 9번 홀에서 다시 버디를 추가했다.

후반 들어서도 이보미는 3개의 버디를 추가하며 선두를 질주했다. 하지만 1라운드 때부터 계속 보기를 적었던 447야드의 긴 파4 16번 홀에서 또 다시 보기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 자리를 내줬다.

김하늘과 전미정도 5언더파 공동 3위에서 역전 우승을 겨냥하고 있다. 전미정은 한국 선수 일본 투어 최다승 기록 경신에 다시 한 번 도전한다.

김두용 기자 enjoygolf@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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