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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인문역량 강화사업에 한국외대 등 3곳 추가 선정

인문학 교육을 강화하는 대학 인문역량 강화사업(CORE)에 한국외국어대와 충남대, 대구한의대가 추가 선정됐다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26일 밝혔다.

CORE는 인문분야 교육 프로그램에 특화해 정부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서울대 등 16개교가 1차로 선정됐다. 정부는 매년 600억씩 3년간 총 180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한국외대는 외국어 중심에만 치우쳤던 기존의 교육과정을 개선해 다양한 학과에서 정치·경제 등 분야의 지역학 강좌를 3분의 1 이상 개설키로 했다. 더불어 해당 지역과 교류를 확대해 글로벌 지역 전문가를 키운다는 계획이다.

충남대는 충청학과 백제 연구소 등을 운영하며 지역특성화 연구를 강화한다. 또 한문학과 컴퓨터공학을 융합한 '고전문화 글로벌 창의 전공' 등을 강화해 인문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대구한의대는 전교생에게 인문교양교육을 실시하는 별도의 '기초교양대학' 설립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2017학년도부터 중국어과는 신입생을 모집하지 않고, 중국어과 전임 교원은 모두 기초교양대학 소속으로 옮긴다.

고영종 교육부 학술진흥과장은 “대학별로 인문학과를 특성화 해 사회 수요에 부합하는 우수 인재들이 양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석만 기자 sa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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