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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호세프 대통령 탄핵 심판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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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중앙포토]



브라질 첫 여성대통령인 지우마 호세프(68)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이 25일(현지시간) 시작됐다.

브라질 상원은 이날 오전부터 이히카루두 레반도프스키 브라질 연방대법원장 주재로 탄핵심판을 개시했다. 상원은 탄핵 사유에 대한 토론과 의원들의 의견 발표, 찬반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29일 호세프 대통령이 상원에 출석해 소명절차를 거친뒤 30일 표결이 시작돼 31일 중 결과나 나올 것으로 보인다.

전체 상원의원 81명 가운데 3분의2인 54명 이상이 찬성하면 탄핵안이 가결되고 호세프 대통령은 대통령직에서 물러난다. 2018년 말까지 남은 임기는 미셰우 테메르 대통령 권한대행이 맡는다.

현지 언론들은 재선 유세 당시 회계를 조작한 혐의로 현재 직무정지 상태인 호세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통과를 낙관하는 분위기다.

지난 1970년대 군사 독재에 반대하는 게릴라 조직에 참여한바 있는 호세프 대통령은 ”탄핵 시도는 ‘쿠데타’라며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김백기 기자 ke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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