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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수도권 노른자에 알짜 상가·오피스텔·지식산업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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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오피스텔·상가·지식산업센터 등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다. 실질 금리가 사실상 마이너스(-)로 떨어지면서 은행 정기예금 금리(1%대)보다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임대용 부동산 상품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정부의 대출 규제 대상에서도 제외돼 투자금 마련이 상대적으로 쉽다는 점도 수익형 부동산 인기를 부채질하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끌자 업체들도 수도권에서 알짜 상품을 줄줄이 선보이고 있다. 입지여건이 좋고 배후 임대수요가 탄탄한 곳이 적지 않아 눈여겨 볼 만하다.

수익형 부동산 전성시대

안양·위례·용인·하남 분양 물량 많아

우선 경기 안양 호계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F1-1블록과 4블록에서는 지식산업센터인 안양 SK V1센터가 공급된다. SK건설이 시공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10층에 380여 개 호실 규모로 드라이브인 시스템과 호실 내 차량진입이 가능한 설계가 특징이다. 지하철 1·4호선 금정역 역세권에 서울외곽순환도로(산본·평촌IC), 과천~의왕간 고속화도로 접근성이 좋다. 힘찬건설은 위례신도시 일상4블록 1-1롯트에서 위례 우남역 헤리움(투시도)의 근린상업시설을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5층에 72개 점포 규모다. 업종제한이 없는 일반상업지구로 폭넓은 업종의 임대가 가능하고 3면 개방형 등 가시성을 극대화한 설계가 눈길을 끈다. 8호선 우남역(예정)과 위례 트램역(예정) 더블역세권 상가다.

경기도 고양 일산신도시 킨텍스에서는 고양시 첫 수변 및 테라스 상업시설인 일산 호수공원 가로수길이 분양 중이다. 킨텍스 특별6구역에 들어서며 일산 호수로를 따라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된다. 규모는 지하 1층~지상 3층 5개(A·B·C·D·E)동, 길이는 270m다. 시행은 KB부동산신탁, 시공은 신세계건설이 맡았다.

롯데건설은 9월 경기도 용인시 성복동에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상 7~22층, 전용면적 30~84㎡ 375실 규모다. 지난 1월 개통한 신분당선 성복역이 쇼핑몰과 연결된 초역세권으로 2호선 강남역까지 20분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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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상품별 수익률 따져본 뒤 투자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전호리에서는 한강 라마다앙코르 호텔이 주인을 찾고 있다. 한국토지신탁 시행, 신영건설 시공이다. 운영은 산하HM이 맡았다. 전용면적 21~88㎡ 605개 객실 규모다. 서해와 한강을 연결하는 아라뱃길에 위치해 조망권이 좋다. 한양산업개발은 이달 중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 서울대입구역 한양아이클래스를 분양한다. 오피스텔 105실(전용 20㎡), 도시형생활주택 139가구(전용 15~18㎡)다. 관악구의 핵심 요지인 서울대입구역 초역세권으로 투자자의 관심이 높다.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에서는 하남테크노밸리(가칭)가 하반기에 나온다. 지하 2층~지상 15층에 연면적 27만356㎡다.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 자동차 부품상가로 구성된다. 강남까지 10분대, 분당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상일IC·하남IC가 가깝다. 지하철 5호선 상일동~미사구간과 지하철 9호선 3차구간이 2018년, 미사~검단산 구간이 2020년 각각 개통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익형 부동산은 ‘옥석가리기’식 선별투자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시중금리 대비 4~5%대의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어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면서 “다만 입지·상품 간 수익률 편차가 있기 때문에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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