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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는 달리기 실력만큼 여자유혹하는 속도도 빨랐다" 침대셀카 찍은 여성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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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의 육상영웅 우사인 볼트(30)와 침대 셀카를 찍어 화제가 된 브라질 여성 제이디 두아르테(20)가 둘 간의 은밀한 하룻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다. 20일(현지 시간) 브라질 리우의 한 클럽에서 볼트를 만난 두아르테는 볼트가 자신에게 어떻게 접근했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두아르테는 "볼트가 내게 다가와 셔츠를 올려 식스팩 복근을 보여줬다"며 "그의 복근에 매료됐다. 그런 멋진 근육은 본 적이 없다. 저절로 손이 갔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엔 그가 우사인 볼트인지 몰랐다"고 했다. 하지만 볼트가 보낸 경호원이 "볼트가 숙소에 함께 가자고 한다"고 말했을 때 그 남자가 볼트인 줄 알았다고 했다.
 
두아르테는 자신의 어머니가 볼트의 열렬한 팬이라고 했다.
 
그는 처음엔 "쉬운 여자로 보이고 싶지 않아서" 잠시 주저했다. 

그러자 볼트가 직접 나서 미소를 지으며, 그 유명한 번개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그제서야 두아르테는 마음이 열렸고, 볼트와 함께 택시를 탔다.
 
둘은 택시 안에서 격렬한 키스를 나눴다. 둘은 함께 선수단 숙소로 갔고, 선수단 숙소의 경비원은 두아르테에게 신분증을 보여달라는 요구조차 하지 않았다.
 
두아르테는 "볼트가 고급호텔로 데려가지 않아 다소 의아했지만, 신경쓸 새가 없었다. 숙소로 가는 내내 키스에 열중했기 때문에"라고 했다.
 
결국 두 사람은 볼트의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두아르테가 영어를 하지 못해서 두 사람은 구글 번역기 앱을 통해 밀어를 주고 받았다.
 
두아르테는 "볼트가 번역기를 통해 내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계속 얘기했지만, 난 볼트가 섹스를 원한다는 걸 번역기 없이도 알 수 있었다"고 했다.
 
볼트는 유명 팝가수 리아나의 노래 'Work'를 들으며, 두아르테와 성관계를 맺었다.
 
두아르테는 "볼트와 두 차례 성관계를 했다"며 "섹스는 매우 열정적이었고, 우리는 잡아먹을 듯 서로를 탐했다"고 했다.
 
그는 "볼트의 몸은 월드 챔피언에 걸맞게 훌륭했지만, 그의 성기는 거기에 미치지 못했다. 그냥 평범했다"고 털어놓았다.
 
두아르테는 "볼트와의 섹스는 내가 지금껏 해 온 섹스 중 가장 느린 것이었다"며 "40분간 섹스를 한 뒤 휴식을 취하고 다시 섹스를 했다"고 말했다.
 
성행위를 마친 뒤 둘은 오전 9시까지 함께 음악을 들었고, 볼트는 두아르테에게 택시비로 100유로(약 12만원)를 줬다.
 
볼트는 "9월 7일 개막하는 리우 패럴림픽 대회 때 다시 연락하겠다"고 약속했지만, 두아르테에게 자신의 연락처를 주진 않았다.
 
이후 둘이 함께 침대에 있는 사진이 유출되며 큰 논란이 벌어졌고, 볼트는 황급히 리우를 떠났다.
 
이후 볼트가 리우의 클럽에서 다른 여성과 키스하는 사진, 런던의 클럽에서 만난 두 여성과 호텔로 향하는 사진이 잇따라 공개됐다.
 
"볼트에게 여자친구가 있는지 몰랐다"는 두아르테는 "(볼트의 여성 편력에 대해) 그리 놀랄 일도 아니다"라고 했다.
 
두 아이(두 살과 한 살)의 엄마라고 밝힌 두아르테는 "볼트는 미남에다 엄청난 스타다. 하지만 뻔뻔하고 몰염치하다. (그와의 하룻밤이) 내겐 좋은 경험이었다. 섹스도 좋았다. 하지만 그가 건드린 여러 여자들 중 한 명이란 생각은 지울 수 없다"고 했다.
 
두아르테는 "나는 볼트와의 관계가 단순한 원나이트 이상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란 걸 깨달았다"며 "볼트는 달리기 실력 만큼 여자를 유혹하는 속도도 빠른 것 같다"고 말했다.
 
정현목 기자 gojh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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