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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오승환만 보이네, 코리안 빅리거 무슨 일이…

그 많던 코리안 메이저리거는 어디로 갔을까. 올해 메이저리그(MLB)에 등록한 한국인 선수는 8명이나 됐다. 주전으로 자리잡은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부상에서 회복 중인 류현진(29·LA 다저스), 그리고 새로 합류한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이다. 마이너리그에서 올라온 최지만(25·LA 에인절스)도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부진한 성적과 뜻하지 않는 부상 탓에 현재 MLB에서 뛰고 있는 선수는 김현수와 오승환 2명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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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지난 16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에서 왼팔에 사구를 맞고 골절상을 입었다. 이틀 후 왼 팔목과 팔뚝의 골절 부위를 고정하는 금속판 삽입 수술을 받았다. 올해 추신수는 유난히 아픈 곳이 많았다. 오른쪽 종아리 염좌, 왼쪽 허벅지 햄스트링 부상, 허리 통증 등으로 세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오른데 이어 결국 팔 골절로 정규시즌을 일찍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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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는 지난 20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2루 슬라이딩 도중 왼쪽 어깨에 통증을 느껴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이다. 회복까지는 2~4주가 걸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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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왼 어깨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지난달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렀다. 하지만 왼팔꿈치 통증으로 한 경기에만 출전하고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다저스 구단은 회복이 더딘 류현진을 지난 2일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이 올해 복귀하길 기대하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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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MLB에 데뷔한 신인들은 부진한 성적 탓에 마이너리그에 내려갔다. 플래툰 시스템에서도 꾸준히 활약했던 이대호는 최근 극심한 슬럼프에 빠졌다. 전반기 64경기에서 타율 0.288·12홈런·37타점을 기록했지만 후반기 20경기에서는 타율 0.109에 1홈런·4타점에 그쳤다. 결국 지난 20일 마이너리그 행을 통보받았다. 스콧 서비스 시애틀 감독은 “이대호가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다. 그도 마이너리그 행을 이해했다”고 말했다. 이대호는 산하 트리플A 구단인 타코마 레이너스 소속으로 뛰면서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대호는 24일 라스베이거스 51s(뉴욕 메츠 산하)전에서 홈런을 날리는 등 트리플A 4경기에서 타율 0.500·2홈런·4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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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도 상황이 좋지 않다. 1할대 타율로 부진해 지난달 2일 마이너리그에 내려갔다. 더구나 지난 16일 오른 손목과 무릎 통증으로 전력에서 제외됐다. 현지 언론에선 박병호의 손목 수술 가능성도 제기했다. 최지만 역시 들쭉날쭉한 타격감으로 지난 22일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추신수·박병호·강정호 잇달아 부상
이대호·최지만 성적 부진 마이너행
류현진은 통증 재발 올 복귀 힘들어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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