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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GA] 112년만 올림픽 복귀 … 골프에도 신기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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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는 112년 만에 귀환한 골프를 위한 타임 키핑기술도 선보였다. 사진은 실시간 레이저 시스템.

112년이라는 오랜 공백을 뒤로 하고 올림픽에 귀환한 골프. 그래서 세계의 관심이 더욱 컸던 리우 올림픽 골프 경기에서 골프 여제 박인비 선수가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한국 선수단에 9번째 금메달을 안겨주며 자신의 커리어 골든 슬램을 달성하는 순간이었다. 그 순간에도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인 오메가의 타임키핑 기술은 작동하고 있었다.

오메가는 골프 경기를 위해 첨단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시스템을 선보였다. 우선 스코어를 트랙하기 위한 모바일 스코어링 시스템을 들 수 있다. 선수별로 샷을 몇 번 했는지 정확하게 보여줬다.

스코어 트랙, 모바일 시스템 도입
골프 전용 스코어 보드도 선보여


또 36개의 레이저 시스템이 코스 곳곳에 설치돼 티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도 단번에 볼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레이저 시스템은 다른 골프대회에서도 사용됐는데, 오메가는 이번 올림픽을 위해 자체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관리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퍼팅 및 페어웨이 샷의 수와 얼마나 많은 샷이 러프 지역에 빠졌는지 등을 파악할 수 있었다.

새로운 스코어 보드도 소개했다. 코스 곳곳에 설치된 11개의 스코어보드가 실시간 리더보드 역할을 했다. 이와 별개로 네 개의 지정된 티(tee) 옆에 놓이는 스코어보드는 레이더 측정 시스템을 갖췄다. 선수가 티오프하는 순간 관련 정보를 포착해 관중들에게 보여줌으로써 공을 따라갈 수 있도록 도와줬다. 스코어 보드를 통해 선수의 이름과 국가, 현재 점수와 함께 스트로크 속도, 예상 거리, 스트로크 높이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보여줬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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