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문재인 "내년 대선 PK유권자 선택이 중요…호남 안정적득표 가능할 것"

기사 이미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2일 “내년 대선에서 PK(부산ㆍ경남) 유권자들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부산 범일동 한 식당에서 부산지역 언론사 정치부장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호남에서는 예전처럼 90% 전후의 압도적인 지지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안정적인 득표가 가능하다. 수도권과 충청, 강원권에서는 여야 간 치열한 싸움이 예상된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고 간담회 참석자가 전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더민주 최인호 부산시당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더민주가 부산ㆍ울산ㆍ경남에서 새로운 희망을 봤다. 내년 대선에선 더 많은 유권자의 마음을 얻겠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문 전 대표는 주로 네팔 다녀온 이야기를 많이 했고, 정치적인 질문이 나오자 의견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문 전 대표는 “앞선 선거에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씨와 문정수 전 부산시장은 물론 충청권의 유력 인사들이 당에서 활동하려 했으나 당내 일부 반대세력 때문에 무산된 게 아쉽다”고도 말했다.

문 전 대표는 “더민주 전당대회가 지나면 정권교체에 보탬이 되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현재 많은 사람을 만나고 있고 앞으로도 만나 당의 외연을 넓히겠다”고도 소개했다. 김종인 비대위 대표에 대해선 “전대 이후에도 당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는 입장을 밝혔다.

야권 대선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문 전 대표는 “때가 되면 국민이 판단해 주실 것”이라고 했다. 새누리당의 차기 대선 후보에 대해선 “하루 아침에 국민 앞에 큰 인물이 나오지 않는다는 점에서 새누리당의 차기 대선 후보는 곧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본다”고 했다.

김성탁 기자 sunty@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