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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이곳’ 6년 연속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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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음식 와인 축제(Melbourne Food & Wine Festival). [사진=빅토리아주관광청]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호주 제2의 도시 멜버른이 뽑혔다. 6년 연속 1위다.

영국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 분석기관 인텔리전트 유닛(EIU)의 ‘2016년 살기좋은 도시’조사 결과 호주 멜버른이 세계 최고의 도시로 꼽혔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멜버른은 세계 140개 도시 중 가장 높은 점수인 97.5점(100점 만점)을 받았다. 특히 안전, 위생, 문화·환경, 교육, 사회기반시설 등 5가지 항목의 합산 점수가 가장 높았다.

멜버른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힌 이유 중 하나는 도시주변 자연환경 때문이다. 도시 곳곳에 공원이 있어 ‘정원의 도시’란 별칭이 있다.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그레이트 오션 로드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12사도 바위까지 자연경관만으로도 1위는 손색없다.

살기 좋은 도시는 멜버른에 이어 비엔나(오스트리아 97.4), 밴쿠버(캐나다 97.3), 토론토(캐나다 97.2), 캘거리(캐나다 96.6), 애들레이드(호주 96.6), 퍼스(호주 95.9), 오클랜드(뉴질랜드 95.7) 등이 이름을 올렸다.

상위 10위 도시 중 호주는 3개, 캐나다는 3개 도시가 포함된 것도 눈에 띈다. 지난해 7위였던 호주의 시드니는 테러 위협으로 4계단 하락해 10위권 밖으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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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트 유닛]

‘최악의 도시’는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30.2)였다. 트리폴리(리비아 35.9), 라고스(나이지리아 36), 다카(방글라데시 38.7), 포트모르즈비(파푸아뉴기니 38.9), 알제(알제리 40.9), 카라치(파키스탄 40.9) 등도 열악한 도시로 꼽혔다.

EIU는 세계 140개 도시를 대상으로 안정성, 의료, 문화 ·환경, 교육, 인프라 등의 항목을 바탕으로 ‘주거의 편의성’을 수치화하고 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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