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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게트, 이제 빵집이 아닌 자판기에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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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자동판매기(자판기)는 BC 215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의 수학자 헤론이 자신의 저서에 소개한 성수(聖水) 자판기라고 한다. 그로부터 2200여 년 후 세상엔 갖가지 자판기가 나왔다. 이제 갓 구운 바게트도 자판기에서 살 수 있게 됐다.

미국의 르 브레드 익스프레스(Le Bread Express)는 바게트 자판기를 개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운용 중이라고 미국의 NBC가 보도했다. 바게트 자판기는 곧 중국, 러시아, 영국은 물론 바게트의 고향 프랑스에서도 진출할 예정이라고 개발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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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게트 자판기는 이렇게 작동한다.

매일 아침 초벌구이한 바게트 120개를 자판기에 채운다. 하나에 4달러 25센트(약 1400원). 소비자가 돈을 넣으면 자판기 내 오븐으로 이동한다. 고온으로 구워진 바게트는 소비자가 집을 수 있도록 배출구로 떨어진다. 모든 과정에 20초가 걸린다. 이 자판기는 한 번에 바게트 8개까지의 주문을 받을 수 있다.
 
개발사의 앤토니 포테인 사장은 “이제 퇴근 길에서도 바게트를 사들고 집에 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보통 프랑스에선 바게트는 아침에 빵집에서 사는 빵이라고 생각한다.

이철재 기자 seaja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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