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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중인 흑인-백인 커플 칼로 찌른 30대

흑인 남성과 백인 여성 커플이 식당 앞에서 키스를 하다 '백인 우월주의자'가 휘두른 칼에 찔려 부상을 당했다.

CNN은 16일(현지시간) 대니얼 로우(32)가 워싱턴 올림피아의 한 레스토랑에서 키스를 하던 아프리카계 미국인 남성과 백인 여성 커플에게 다가가 칼을 휘둘렀다고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흑인 남성은 경찰이 도착하기 전 즉각 로우를 제압했다. 이들은 엉덩이 부분을 찔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다행히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길거리에 있는 흑인들로부터 경찰을 보호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몸에는 (인종주의자를 뜻하는) '스킨헤드'와 '화이트 파워'라는 문신을 새겼다.

경찰은 로우를 혐오 범죄법 위반과 1급 폭행 혐의로 기소했다. 현재 로우는 서스턴 카운티 감옥에 수감 중이며, 재판은 오는 30일 열린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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