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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어독문학자대회’ 오늘 개막, 중앙대서…20개국 180명 참석

한·중·일 3국 독일어문학 전공자들의 최대 잔치인 ‘아시아독어독문학자대회’가 23∼26일 서울 중앙대 R&D센터에서 열린다. 1991년부터 25년간 3개국이 3~4년마다 돌아가며 개최해온 국제학술심포지엄이다.

9회째인 올해 주제는 ‘대전환 시대의 독어독문학-전통·정체성·방향성’이다. 대회조직위원장 오성균 중앙대 교수는 “대전환 시대 독어독문학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인문학적 핵심 담론을 창출하면서, 현실 지향적이고 인간을 성찰하는 인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권뿐만 아니라 독일· 오스트리아 등 20개국 180여 명의 독문학자가 참석한다. 14개의 섹션에서 155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안삼환 서울대 명예교수, 위르겐 포어만 전 독일 본대학 총장, 볼프강 이모 독일 두이스부르크-에쎈대 교수, 일본 독어독문학회 회장 가니치로 오미야 동경대 교수, 메이치 린 대만 다예대 교수 등이 기조강연을 한다.

‘대전환 시대의 인문학은 어떠한 모습으로 존재해야 하는가’라는 주제의 토론이 마지막날 안문영 충남대 명예교수와 세계독어독문학회 부회장 다니엘 뮐러 닐라바 취리히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한국독어독문학회장 지광신 연세대 교수는 “동북아 평화와 학문의 발전을 위한 학술공동체이자 문화 교류의 장으로서 지속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영대 문화선임기자 balanc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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