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한진해운 정상화 방안, 25일 채권단에 제출”

한진그룹이 이르면 25일 채권단에 한진해운의 경영정상화 방안을 제출하기로 했다.

조양호 사재 출연 확정 안 돼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은 22일 한진해운에 자구안 제출 마감 시한을 25일로 통보했다. 이에 한진그룹은 “25일까지 한진해운을 통해 경영정상화 방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채권단 조건부 자율협약(채권단 공동관리) 종료(다음달 4일)를 열흘가량 앞둔 시점이다. 한진그룹은 아직 경영정상화 방안을 최종 수립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대한항공 유상증자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사재 출연 등의 방안이 거론된다.

이에 대해 한진그룹은 “확정된 것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산은은 한진그룹이 자구안을 제출하면 곧바로 부족한 자금이 얼마나 되는지 산출하는 작업을 시작한다. 자구안이 만족스럽다고 판단하면 5조6000억원 규모의 한진해운 부채 중 금융권 차입금 7000억원에 대한 출자전환 여부를 검토한다.

반면 제출된 경영정상화 방안이 미흡할 경우 한진해운은 추가 자구안을 마련해야 한다. 다음달 4일까지 협약이 성사되지 않으면 한진해운은 법정관리 절차를 밟게 된다.

문희철 기자 reporter@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