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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씨봉 친구들, 박인희…9월엔 감성 자극하는 포크송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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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70년대를 풍미하던 가요계 거장들의 콘서트가 9월에 잇따라 찾아온다. 국내 포크 음악의 흐름을 주도한 이장희(사진)·윤형주·김세환의 ‘쎄시봉 친구들 콘서트’가 ‘대한민국 포크음악 반세기 쎄시봉 50년 특별공연’이라는 주제로 다음달 1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콘서트의 원년 멤버인 조영남이 빠지고 이장희가 새롭게 들어온다. 이장희는 쎄시봉의 주요 멤버였지만 수년간 쎄시봉 친구들 콘서트가 진행되는 동안 개인 스케줄 등의 이유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는 “40여 년 전 음악다방 쎄시봉에서 만난 우리는 늘 함께 노래하고 같이 먹고 자며 동고동락했다”며 “공연장에서 무척이나 할 이
야기가 많을 것 같아 공연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음달 18일 같은 장소에서 긴 머리에 청바지를 입고 통기타를 들고 노래를 부르며 인기를 끌던 박인희가 송창식과 함께 ‘박인희 앙코르콘서트 with 송창식’을 연다.

각각 17, 18일 콘서트
박인희는 69년 이필원과 국내 최초의 혼성 듀엣 ‘뚜아 에 무아’로 데뷔하며 당대를 대표하는 여성 포크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약속’ ‘세월이 가면’ ‘모닥불’ ‘그리운 사람끼리’ ‘끝이 없는 길’ ‘봄이 오는 길’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72년 결혼 후 솔로로 전향해 74년부터 76년까지 2년간 6개의 앨범을 발표하고 대중들의 인기를 얻었다. 81년 갑자기 가요계를 떠났고, 지난 4월 35년 만에 첫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에 열린 콘서트가 모두 매진되며 오랜 시간 기다려 준 관객을 위해 다시 한번 열리는 앙코르 콘서트로 꾸며진다. 박인희씨는 “노래가 모두 끝나고도 공연장을 쉽게 떠나지 못했다. 지금까지 자신을 기다려 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이 자신의 짧은 공연으로는 다 채울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콘서트가 끝난 후 미국에 돌아가 잠시 휴식을 취한 그는 이번 서울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전주를 비롯한 10개 도시 전국 투어에 나선다. 문의 1544-7543

쎄시봉 친구들, 박인희 콘서트에 초대합니다
응모 마감 8월 29일 당첨 발표 8월 31일
중앙일보 독자 여러분을 ‘세씨봉 친구들 콘서트’ 또는 ‘박인희 앙코르콘서트 with 송창식’에 초대합니다. 초대권은 독자 7명을 선정해 1인당 2매(2명 이용권)씩 드립니다. 중앙일보 고객멤버십 JJ라이프(jjlife.joins.com)에서 응모하면 됩니다. 당첨자는 사이트에 공지합니다. 1588-3600

라예진 기자 raye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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