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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88인데…목동 유명 재수학원장 경영난에 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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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치동의 입시 학원가를 걷고 있는 학생들. [중앙포토=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경영난을 겪던 서울의 한 유명 재수종합학원 원장이 돌연 잠적해 수강생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22일 서울 양천구 목동 학원가와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모 재수종합학원 원장 A씨가 불어나는 채무를 감당하지 못하고 최근 자취를 감췄다.

A씨는 강사들의 임금을 6개월 이상 체불하는 등 경영난에 허덕이다 최근 법원에 파산 신청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수능이 100일도 남지 않은 시점에 학원장이 잠적하면서 피해는 고스란히 수험생들의 몫이 됐다.

이 학원을 다니던 수험생 200여명 중 50여명은 목동 인근이나 노량진의 다른 학원으로 옮겨갔다. 다른 학원에 자리를 구하지 못한 수험생들은 독학을 하거나 단과 수강을 하면서 입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학원 측을 상대로 수강료 환불 및 대책을 요구하고 있지만 학원 측은 마땅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수진 기자 peck.soo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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