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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시기 늦추고 연금 더 받자”…올들어 연기연금 신청자 600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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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수령 시기를 최대 5년까지 늦추는 대신 수령액은 늘어나는 연기연금 신청자가 증가하고 있다. 22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올들어 5월 현재까지 연기연금 신규 신청자는 6228명으로 집계됐다. 연기연금은 2007년 7월 도입됐다. 연금 받는 시기를 최대 5년 늦추는 제도다. 늦추되 한 달에 연금이 0.6% 증가한다. 연 7.2%로 5년이면 연금액이 36% 늘어나는 셈이다. 연기연금은 한 번만 신청할 수 있다.

2010년 1075명서 지난해 1만4464명으로 급증

연기연금 신청자는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다. 2010년 1075명이던 신청자는 2011년 2034명, 2012년 7763명, 2014년 8475명까지 늘었고 지난해에는 1만4464명으로 급증했다. 당장 국민연금을 받지 않아도 될 정도로 소득이 있고 건강하다면 조금 늦더라도 더 많은 연금을 받아 노후를 대비하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2012년에는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연기연금을 신청할 수 있게 제도가 바뀌었고, 지난해 7월말부터는 부분 연기연금 제도가 도입돼 수급권자가 경제사정에 따라 연금수급 시기와 액수를 고를 수 있게 되면서 신청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황수연 기자 ppangsh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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