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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수와 통화한 언론사, 실명 여전히 거론 안 돼

이석수(53) 특별감찰관이 감찰 내용을 유출한 곳으로 MBC와 청와대에 의해 지목된 언론사가 ‘베일’에 감춰져 있다.

검찰 수사 과정서 공개될 듯

MBC는 지난 16, 17일 유출 의혹을 제기하며 ‘특정 언론사’라고만 거론했다. “명백히 현행법을 위반한 중대한 사안” “묵과할 수 없는 사안으로 국기를 흔드는 일”이라며 지난 19일 강도 높게 이 특별감찰관을 비판한 청와대도 유출 대상 언론사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다. 청와대는 ‘특정 신문’ 또는 ‘특정 언론’이라고만 표현했다.

게다가 언론계와 정치권 등에서 해당 ‘특정 신문’으로 추정하고 있는 언론사도 자신들이 지목된 당사자임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 언론사에 입장을 물었으나 응답하지 않았다.

MBC가 주장하는 이 특별감찰관과 언론사 기자의 대화 내용을 보면 취재 내용을 보고한 형식을 띠고 있다. 따라서 취재원 보호 차원에서 대화 내용의 진위 여부를 확인해주지 않겠다고 입장을 정한 것일 수도 있다. 이 특별감찰관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되면 이 언론사가 어디인지 밝혀질 가능성이 있다.

문병주 기자 moon.byungj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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