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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6.6도 올 들어 제일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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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전국에서 땡볕 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서울에선 수은주가 올 들어 최고기온인 36.6도까지 치솟았다. 직전까지 올 들어 서울에서 가장 더웠던 날은 지난 11일의 36.4도였다. 이날 서울 이외에도 인천(34), 수원(36.5), 통영(35.2) 임실(36.3), 서귀포(32.5)도 올 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인천·수원도 연중 최고기록 갱신
기상청 "서울 열대야, 25일까지 계속"

기상청은 이날 "대체로 맑아 강한 일사를 보인 가운데 일본 동쪽 해상에서 발달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평년보다 남북으로 강하게 발달한 가운데 동풍이 더해져 낮 기온이 35도 이상으로 오른 곳이 많았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무더운 날씨는 다음주 주중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서울에선 지난 3일 이후 지난 14일(31.8도) 단 하루를 제외하곤 폭염주의보(33도 이상이 이틀 이상 지속 예상) 기준인 33도를 웃도는 불볕 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기상청 중기 예보에 따르면 서울에선 다음주 일요일인 28일까진 낮 최고기온이 30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새벽까지 수은주가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도 25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올 들어 서울에선 지난달 22일 이후 열대야가 21일 현재 29일에 걸쳐 나타났다. 1994년의 36일에 이어 역대 2위로 열대야가 많았다. 하지만 서울 이외 지역에선 이번 주초부터 열대야가 다소 주춤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은 월요일인 22일엔 한반도가 중국 북동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전남 동부내륙에선 오후부터 밤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강원 영동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에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성시윤 기자 sung.siy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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