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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이빙 역사 쓴 최연소 우하람, "다음엔 메달 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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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이빙 사상 처음으로 결선에 오른 우하람. 우하람은 이번 올림픽에 참가한 한국 대표팀의 남자 선수 가운데 가장 어린 나이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다음 번 도쿄 올림픽에서는 꼭 메달을 따겠다."

한국 다이빙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결선에 진출한 우하람(18·부산체고)이 밝힌 포부다. 우하람은 이번 올림픽에 참가한 한국 남자 선수 중 가장 어린 나이로 현재 고등학생이다.

우하람은 21일(한국시간) 열린 리우 올림픽 남자 다이빙 10m 플랫폼 결선에서 11위에 올랐다. 지금까지 한국 다이빙은 예선을 통과한 적조차 없으니, 우하람의 기록이 곧 한국 다이빙이 기록한 최고 순위가 됐다.

경기 후 우하람은 "결선 진출 목표를 이뤘기 때문에 큰 아쉬움은 없다. 큰 무대에서 많이 배우고 간다"고 말했다. 또 "올림픽처럼 큰 무대에는 정말 변수가 많더라. 기복 없이 경기해야 한다는 걸 또 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하람은 지난해 러시아 카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m 스프링보드와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에서 각각 7위에 오르며 국제무대에 두각을 나타냈다.

우하람은 "싱크로나이즈드에 자신이 있는데 그 종목에서 올림픽 진출권을 따지 못했다. 이후에는 3m 스프링보드 훈련에 주력했는데 예선 탈락했다"며 아쉬워했다.

그는 지난 16일 열린 3m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강풍에 흔들려 24위에 그치며 준결승 진출에 진출했다.

우하람은 앞으로 있을 무대에서 반드시 메달을 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인천아시아게임에서도 메달(은1,동3개)를 땄으니 다음 아시안게임은 당연히 메달을 또 따야 하고, 세계선수권에서도 결선에 들어야 한다"며 "다음 번 올림픽에서는 꼭 메달을 따겠다"말했다.

박혜민 기자 park.hye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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