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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흉터난 여성 소개팅 실험…반전 영상

콤플렉스는 어디서 비롯되는 것일까?

타인의 시선과 낙인 때문에 콤플렉스가 생긴다고 여기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실제론 자기 스스로 만들어낸다는 것을 입증하는 실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인간의 마음이 작동하는 원리를 심리학 실험으로 확인하는 심리학 콘텐트 전문 유튜브 채널 '마인드스파이(Mindspy)'가 제작했다.

실험의 소재는 '소개팅에 나간 흉터를 지닌 여성'이다.

실험에 참가한 여성들의 얼굴에 선명한 흉터를 그려놓고 이성과 대화하도록 한다.

실험 참가자에게는 남자의 표정과 눈빛에 집중하고 절대 흉터에 대해 먼저 언급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실험 도중에는 분장을 고치겠다고 하고는 흉터를 지워버렸다.

그런데도 이후 소개팅을 진행하는 동안 여성들은 주눅이 들어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 실험은 흉터가 있는 여성에 대한 타인의 반응에 대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실험이 끝난 뒤 참가 여성들은 자신의 흉터를 신경 쓰느라 상대방에 집중하지 못하고 자신감이 떨어졌다고 고백했다. 상대방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마음 속 흉터인 셈이다.

마인드스파이의 이 실험 영상은 18만 회 넘게 조회되고 있다. 마인드스파이 측은 "타인의 낙인보다 자신의 믿음 때문에 콤플렉스가 만들어지기도 한다'며 "자신의 결점을 콤플렉스로 만들어버리는 인간의 마음을 찾아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영화 '곡성'에서 종구(곽도원 역)가 미끼를 물 수밖에 없었던 네 가지 이유를 심리적으로 분석한 영상도 인기다.

▶[영상] 소개팅 메이크업, 흉터를 그려보았다!
 
유길용 기자 yu.gily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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