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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빈 자리 꿰찬 SM6, "쏘나타 잡자"

폴크스바겐의 중형 디젤승용차 파사트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이 선호하던 차종이었다.

디젤승용 대명사 파사트 몰락하자
dCi 신모델 앞세워 중형 인기몰이
부동의 1위 현대 쏘나타 맹추격

'연비와 안전성을 모두 갖춘 외제차'라는 이미지 때문이다.

그런데 폴크스바겐의 디젤게이트 이후 명성은 추락했고, 급기야 정부가 판매정지 조치를 내리면서 소비자들로부터 외면을 받게 됐다.

이런 빈 틈을 노려 중형차 시장의 강자로 등장한 차가 있다.

르노삼성의 야심작 SM6 디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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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이 이달 초 내놓은 SM6 dCi 모델이 파사트가 떠난 디젤승용차 시장의 새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달 초 출시한 SM6 디젤 모델(dCi)은 영업일수 14일 만인 18일까지 541대가 팔렸다. SM6 누적 계약대수는 지난 달 같은 기간보다 27%나 늘었다.

월말로 갈수록 계약이 몰리는 그 동안의 판매 흐름에 비춰볼 때 월말에는 지금보다 판매실적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 쏘나타가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지만 안심할 수 없다.

택시용 판매 대수를 제외하면 오히려 출시한지 3개월 된 SM6가 쏘나타의 판매량을 넘어서기 때문이다.

여기에 신형 말리부도 두 선두 주자를 바짝 뒤쫓고 있다.

SM6 디젤은 최고 출력 110마력, 최대 토크 25.5㎏ㆍm의 힘을 내는 1.5리터 dCi 엔진을 장착했다. 유럽에서 판매 중인 탈리스만 dCi110 그대로다. 리터당 17㎞의 연비를 자랑한다.

반면 가격은 저렴하다. 기본형(PE) 모델이 2575만원이고 최고급 트림도 2950만원으로 3000만원을 넘지 않는다. 경쟁자로 지목했던 파사트 디젤의 경우 가격 할인을 받고도 3000만원대 후반에 판매됐다.

유길용 기자 yu.gily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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