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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1 문화 가이드

[책]



고구려 벽화고분



저자: 전호태 출판사: 돌베개가격: 3만5000원본디 돌무지무덤 양식을 사용하던 고구려에 널을 두는 방을 돌로 만들고 그 위에 흙을 쌓아올리는 돌방 무덤이 도입되면서 벽화가 꽃피기 시작했다. 울산대 역사문화학과 교수인 저자는 지난 30년간 연구해온 고구려 벽화고분을 한데 모아 펼쳤다. 고구려인들이 상상하던 하늘 세계가 담긴 통구사신총, 동서 교류의 길목 역할을 하던 국내성 지역을 그린 장천1호분과 삼실총 등 316장의 도판이 생생함을 더한다.



 



그 한마디에 물들다



저자: 김경미출판사: 책읽는수요일가격: 1만3000원KBS 라디오 ‘전기현의 음악풍경’ 속 코너로 운영되던 ‘그 한마디에 물들다’는 시인 김경미의 가슴에 박혀 번진 문구들의 모음이었다. 이를테면 고흐가 여동생 빌헬미나에게 쓴 편지의 한 구절인 “나는 그림을 그리는 더럽고 힘든 일을 하고 있어”라는 말은 ‘견딜 수 없는 사무침’으로 바뀐다. 예술가의 생도 때로 굴욕적이고 모욕적이지만 밤하늘에 별을 찍어 넣으며 버티듯 소소한 말로 우리네 삶을 달랜다.



 

[영화]



범죄의 여왕감독: 이요섭배우: 박지영 조복래 김대현등급: 15세 관람가 불법 시술을 전문으로 하는 미용실을 운영하는 미경(박지영)은 어느 날 아들이 사는 고시원에서 수도 요금이 120만 원이나 나오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다. 그러나 이보다 더 큰 사건이 있음을 감지한 미경은 남다른 ‘촉’을 발휘해 사건 해결에 나선다



 



최악의 하루 감독: 김종관배우: 한예리 이와세 료 권율 이희준등급: 15세 관람가배우 지망생 은희(한예리)는 연기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일본인 소설가 료헤이(이와세 료)를 만난다. 그와 헤어진 후 은희는 드라마에 출연 중인 남자친구 현오(권율)를 만나러 남산으로 간다. 같은 시각, 한때 만났던 적이 있는 운철(이희준)이 은희를 찾아 온다.



 

[공연]



보다.듣다.다가오다 일시: 8월 27일 오후 3시장소: 국립국악원 예악당문의: 02-580-3300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이 선보이는 색다른 국악관현악 공연. 애니메이션과 성우의 내레이션이 어우러지고, 누구나 즐겨 부르던 전래동요를 다이나믹한 국악관현악으로 편곡했다. 지휘자 없이 연주하는 산조합주, 김대성의 ‘다물’, 김기범의 ‘천마도’도 들려준다.



 



우아한 오페라 마티네 시즌 3?일시: 9월 1·8·22·29일 오전 11시장소: 마포아트센터 플레이 맥문의: 02- 3274-8600‘세계적인 극작가들과 오페라의 만남’을 주제로 4회에 걸쳐 수준급 성악가 12명이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리골레토’ ‘파우스트’ ‘오델로’ 속 주옥같은 아리아를 연주한다. 더뮤즈오페라단 이정은 단장의 쉽고 재미있는 오페라 해설도 곁들여진다.



 



[클래식]



노부스 콰르텟 with 손열음 ‘쇼스타코비치’ 일시: 8월 27일 오후 8시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문의: 02-338-3816 노부스 콰르텟(사진)과 손열음, 젊은 연주가들이 쇼스타코비치로 뭉쳤다. 노부스 콰르텟은 쇼스타코비치의 현악 4중주 중 가장 사랑받는 6번과 8번을 연주한다. 깊이 있는 작품인 피아노 5중주에서는 손열음과 협연한다.



 



이상 엔더스·김혜진·조진주 트리오일시: 8월 23일 오후 8시 장소: 예술의전당 IBK챔버홀문의: 02-599-5743정명훈과 진은숙이 선택한 한국계 독일 첼리스트 이상 엔더스(사진), 부조니 콩쿠르 최연소 입상자 피아니스트 김혜진, 인디애나폴리스 콩쿠르 우승자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가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트리오 1&2번과 멘델스존 피아노 트리오 1번을 연주한다.



 

[전시]



윤새롬 개인전 cozy space기간: 8월 1~31일장소: 갤러리 위문의: 02-517-3266구(球) 형태의 독립적이면서 외부와 단절된 느낌의 아늑한 의자인 ‘세그먼트 체어(Segment chair)’와 크리스털의 투명함과 회화적 컬러감을 표현한 테이블 ‘크리스털 시리즈’를 선보인다. 세그먼트 체어는 정밀하게 계산된 월넛 조각들로 견고함과 조형미를 추구한다.



 



오흥배 전-To see, to be seen 기간: 8월 24일~9월 28일장소: 통인옥션갤러리문의: 02-733-4867시들어 가는 꽃, 말라 버린 꽃은 작가 오흥배에게는 쓸모없는 것, 버려진 것이 아니다. “마른 꽃에는 자연이라는 꽃의 원형 상징이 언제나 들어있다”고 작가는 말한다. 17세기 ‘바니타스 정물화’의 형식을 차용하지만 작가는 반대로 ‘또 다른 생명적 존재’를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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