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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 10여개국서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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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이 19일 한국·미국 등 전 세계 10여개 국에서 일제히 출시됐다. 국내 이동통신 3사는 대리점과 온라인 매장을 통해 정식 판매에 들어갔다. 갤럭시노트7 사전 예약 물량도 이날 일제히 개통됐다. 6~18일 사전예약에서는 약 40만대가 신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가 올 3월 출시한 '갤럭시S7'의 2배를 웃도는 수치다. 일반 유통점에서는 제품이 없어 구매를 하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리는 고객도 생겼다. 특히 블루 코랄 색상의 품귀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 측은 이달 말이 지나야 품귀 현상이 해소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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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통 행사가 열린 SK텔레콤 강남 직영점에는 100여 명이 넘는 고객이 몰렸다. 이날 SK텔레콤의 갤럭시노트7 1호 가입자는 쇼핑몰을 운영하는 정지훈(28)씨였다. 정씨는 전날 오후 4시부터 17시간을 줄서서 기다린 끝에 갤럭시노트7을 손에 넣었다. 정씨는 "갤럭시노트7의 블루코랄 색상과 엣지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검색을 많이 해봤다. 홍채 인식 기능에도 호기심이 생겨 구매를 결정했다"며 "엣지 부분을 만져보니 그립감이 좋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1호 가입자인 정씨에게 55인치 초고화질(UHD) TV를 증정했다.

LG유플러스도 이날 강남 직영점에서 갤럭시노트7의 방수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물총 게임 행사 등을 진행했다. 전국 50개 매장에서는 갤럭시노트7으로 캘리그라피를 써서 액자로 만들어 선물하는 행사가 열렸다. KT는 독서에 적합한 대화면 스마트폰의 특성에 맞게 e북 콘텐트를 구매할 수 있는 교보e캐시 2만원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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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가 몰리면서 삼성전자가 프로모션 기간을 연장하는 이례적인 상황도 벌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예약 구매자가 31일까지 갤럭시노트7을 개통할 경우 '기어 피트2'와 삼성페이 이벤트몰 1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개통일로부터 1년 내 액정 파손시 1회에 한해 수리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예약 구매자에게는 16일부터 제품을 배송하고 있지만 예약 수요가 많아 제품 발송이 늦어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당초 23일이었던 사은 행사 개통 마감일을 31일로 연장했다"고 말했다.

갤럭시노트7은 5.7인치 대화면 스마트폰으로 홍채인식 보안 기능과 방수·방진 기능을 갖췄고, S펜을 탑재했다. 저장 공간은 64GB으로 실버 티타늄, 골드 플래티넘, 블루 코랄 등 3가지 색상이 있다. 출고가는 98만8천900원이며 월 6만원대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LG유플러스에서는 80만7200원, KT에서는 81만6400원, SK텔레콤에서는 81만5600원에 살 수 있다.

김경미 기자 gae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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