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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내 동유럽 노동자, 사상 첫 100만 돌파



【서울=뉴시스】최희정 기자 = 영국 내 동유럽 8개국 출신 노동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17일(현지시간) BBC가 보도했다.



지난 4~6월 체코공화국, 에스토니아, 헝가리,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에서 온 노동자들은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만4000명이 증가했다.



이날 영국통계청(ONS) 발표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영국 내 유럽연합(EU) 노동자 수는 총 223만명으로 전년 대비 23만8000명이 증가했다. 비 EU국가 출신 노동자 수는 약 121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차이가 거의 없었다.



영국 실업자 수는 같은 기간(4~6월) 5만2000명이 줄어 164만명을 기록했다.



이번 수치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국민투표 이후 처음 발표됐다.



동유럽 8개국에서 온 노동자 수는 10년 전 약 25만명에서 4배 가량 증가했다. 영국에서 취업한 불가리아인과 루마니아인 수는 26만6000명으로, 지난 해 2분기 대비 약 8만7000명이 늘었다.



싱크탱크 이주민감시단(Migration Watch) 앤드류 플레밍 그린은 이정표가 될 수치라면서 “새 통계는 우리의 국경 통제권을 다시 찾는 일 뿐 아니라 순 이주자 수(유입 이주자에서 유출 이주자를 뺀 숫자)를 줄이는 것이 필수적임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dazzling@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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