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한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청정국 지위 회복


한국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청정국 지위를 회복한다. 지난 4월 이후 AI 추가 발생이 없어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개월 이상 AI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는 세계동물보건기구(OIE) 동물위생규약 내 AI 청정국 요건을 한국이 충족했다고 17일 밝혔다. 18일 농식품부는 ‘고병원성 AI 자체 청정화’를 선언할 예정이다.

4월 7일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가든형 식당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돼 가금류 30마리가 살처분된 이후 국내에서 AI 보고 사례는 없었다. 농식품부는 마지막 살처분 이후 3개월간 전국 1만1738개 가금류 사육농장과 전통시장에서 고병원성 AI 검사를 벌였다. 여기서 AI 항원이나 항체가 검출되진 않았다. 농식품부는 12일 가축방역심의회를 열어 고병원성 AI 청정국 지위 회복 조건에 현 상황이 부합하는지 심의를 벌인 결과 ‘적절하다’는 결론을 냈다.

김용상 농식품부 방역관리과장은 “중국ㆍ대만 등 고병원성 AI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주변국을 통해 AI가 유입될 가능성이 상존한다”며 “가금농가에서 철저한 차단 방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AI가 발생했다가 청정국 지위를 회복한 일은 이전에도 반복됐다. 2003년 12월 AI 첫 발생 이후 이번에 여섯 번째다.
기사 이미지

AI 청정국 지위를 회복하면 2014년 이후 중단된 싱가포르 등 가금류 수출을 재개할 수 있다.

세종=조현숙 기자 newear@joongang.co.kr
자료 : 농림축산식품부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