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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터뷰] "추석선물 뭐하실 건가요?" "돈이없다"

 
‘전 국민 수강신청’이라는 추석연휴 기차표(9월 13일~18일) 예매가 17일 시작됐다. 코레일은 이날부터 18일까지 이틀동안 홈페이지,주요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예매를 진행한다.

경부·경전·대구·충북·동해남부선 등은 예매 첫날 9월 16·17일을 제외하고 모두 매진됐다. 이틀동안 판매되지않은 승차권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전국 주요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다시 예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 예매가 시작된 이날 오전 9시 서울역은 400여명의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들 중엔 전날부터 줄을 선 이들도 있었다.

대기하는 동안 표를 구하지못할까 초조해하던 시민들은 예매를 완료하고나서야 미소지었다. 하지만 준비해야 할 ‘추석 선물’에 대한 걱정에 이내 표정이 어두워졌다.

18일 호남선 예매를 위해 하루전인 이날 오전부터 줄을 서고있던 한 시민은 “누진제 때문에 전기요금도 몇 십만 원씩 내야하는 상황에서 돈을 쓰고 싶어도 쓸 돈이 없다”며 한숨지었다. 부산행 기차 예매를 마친 또다른 시민은 “예전에는 일 때문에라도 거래처에 줄 선물을 준비했지만 올해는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워 준비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어려워진 민생경제 속에서 추석을 맞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영상에 담았다.

김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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