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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新라인업②]"카메오가 주연급" 송윤아부터 전현무까지 단막극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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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과 실패가 공존했다. 상반기 '태양의 후예'로 역대급 대박을 맛 본 KBS는 '뷰티풀 마인드' 흥행 참패와 조기 종영으로 질타를 한 몸에 받았다. 사전제작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뷰티풀 마인드' 사태로 깊은 반성을 했다는 KBS. 하반기에도 제2의 '태양의 후예', 제2의 '뷰티풀 마인드'가 탄생하지 말란 법은 없다. 이에 KBS 드라마국은 대하사극부터 단막극까지, 하반기부터 2017년 초까지 확정된 계획을 공개하며 향후 행보와 발전 가능성을 도모했다.

잘 만든 단막극 열 미니시리즈 안 부럽다.

'베이비시터', '페이지터너', '백희가 돌아왔다' 등 일명 '땜빵 드라마'라 불린 단막극이 예상을 뛰어넘는 호평을 받고, 시청률 10%를 넘기는 대형 사고까지 치면서 KBS는 하반기 좋은 단막극 발굴에도 총력전을 기울인다.

현재 첫 방송 날짜가 명확하게 결정 되지는 않았지만 KBS는 8월말 혹은 9월초 첫 방송을 예정으로 10편의 드라마스페셜 라인업을 확정짓고 이미 캐스팅 작업까지 마쳤다.

특히 송윤아부터 전현무까지 이름만 대면 알만한 스타들이 특별 카메오로 등장, 독특하면서도 색다른 재미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빵셔틀에서 짱까지, 왕따를 극복한 전학생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학원극 '전설의 셔틀'은 이지훈 서지훈 김진우가 출연, 유오성 유민상 전현무 류담이 카메오로 활약한다.

'응답하라1988'을 통해 대세 반열에 오른 이동휘는 정소민과 '빨간선생님'을 통해 호흡 맞춘다. '빨간 선생님'은 2015년 극본공모 가작으로 80년대 빨갱이스럽고 야한 '금서'를 둘러싼 성장극이다.

'평양까지 이만원'(가제)는 가톨릭 사제 출신 대리기사의 휴먼드라마로 한주완 미람 김영재가 캐스팅 됐으며, 미혼부 소재 휴먼드라마 '한 여름의 꿈'은 김희원 김가은 류승수가 출격, 카메오로 김현숙이 등장해 재미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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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욱 작가의 '동정없는 세상'을 원작으로 하는 청춘성장극 '동정없는 세상'은 이주승 강민아가 이끌며, 박병은 전혜빈이 캐스팅 된 '국시집 여자'는 소설가를 포기했던 남자가 선배 소설속의 여자를 만나는 휴먼극으로 카메오는 김태우다.

거물급 배우 송윤아가 카메오로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즐거운 나의 집'은 사랑하는 남자를 사이보그로 만든 여자의 판타지 멜로다. 이상엽 손여은 박하나 주연작으로 송윤아 외 옥택연 이일화도 카메오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와 함께 조달환 류화영 박철민은 직장에서 자리가 불안한 기상예보관의 블랙코미디 '웃음의 자격'에 합류, 2015년 극본공모 우수작 '피노키노의 코'는 자신의 아버지를 의심했던 심리학자의 휴먼 형사극으로 이유리 이하율이 출연 제안을 승낙했다.

연인의 유작으로 연극 공연을 준비하는 극작가의 휴먼극 '아득히 먼 춤'이 마지막 라인업에 올랐으며 캐스팅은 미정이다.

KBS 정성효 드라마센터장은 "'페이지터너', '백희가 돌아왔다', '베이비시터'는 작품성 혹은 흥행면에서 시청자들의 인정을 받은 작품이다. 그런 부분은 좋게 바라봐 주시고 또 좋게 표현해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를 바탕으로 신인 작가의 색다른 시도, 연출 등이 의외로 시장에서 반응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하반기에는 방향성 있는 작품으로 접근해 볼 생각이다"고 밝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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