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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이브' 달성한 오승환, 세계 최초 두 자릿 수 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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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한국과 미국·일본에서 각각 두 자릿수 세이브를 올린 최초의 투수가 됐다.

오승환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9회 초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시즌 10세이브를 거둔 오승환은 한국과 일본·미국에서 각각 10세이브 이상을 거두는 진기록을 세웠다. 구대성(47)과 임창용(40·KIA)은 한국·일본에서 10세이브 이상을 기록했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세이브를 달성하지 못했다. 2008년 우리 히어로즈(현 넥센)에서 뛴 일본인 투수 다카쓰 신고(48)도 미국·일본에선 두 자릿수 세이브를 수확했으나 한국에선 8세이브 밖에 올리지 못했다.

오승환은 3-1로 앞선 9회 무사 1·3루 등판해 에우제니오 수아레스를 3루수 앞 땅볼로 잡아냈다. 3루 주자의 득점을 허용했지만 병살타로 위기를 넘긴 오승환은 만토니 렌다를 삼진으로 잡아내 경기를 마무리했다. 오승환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03으로 낮아졌다.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4타수 1안타·1몸맞는공·1도루·1득점을 기록했다. 텍사스가 5-4로 이겼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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