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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국방부 장관 다음주 성주 방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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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다음주에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를 반대하는 경북 성주를 방문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추진중이라고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이 11일 말했다.

문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한민구)장관이 성주를 방문하는 것에 대해 지역주민 대표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방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일 중요한 것이 성주 주민들의 의견이고, 그래서 그 의견을 경청하고 있고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지난달 13일 경북 성주를 사드 배치 예정지로 선정해 발표했으며, 당일 성주 주민 220여명이 국방부를 항의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지역에서 반대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국방부는 TF를 꾸려 고위 당국자들을 수시로 파견해 성주 주민들과 대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가시적인 성과는 없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미국서 사드 운용을 책임지고 있는 제임스 시링 미 국방부 미사일방어청장이 방한해 정부 당국자와 언론 등을 상대로 사드의 효용성과 전자파 유해성 등에 관한 입장을 설명할 예정이다. 국방부 당국은 시링 청장의 방한이 정례적인 차원이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최근 국내 반대 분위기로 사드 배치 일정이 늦어지자 속도를 내기 위한 차원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정용수 기자 nky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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