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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올림픽 선수들이 찾는 리우 최고의 맛집은?

톡파원J 피주영 기자입니다.
 
오늘은 브라질 리우에서 올림픽 출전 선수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맛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기대하시라 두둥!
 
먼저 이곳으로 말할 것 같으면 밤낮 가리지 않고 음식을 먹으려 선수들의 줄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가게 앞에 늘어선 손님들의 긴 줄은 맛집의 상징인 거 아시죠?
 
맛집의 이름이 뭐냐고요? 바로 '맥도날드 올림픽 선수촌점'입니다.
기사 이미지

올림픽 선수촌 내부에 있는 햄버거가게 맥도날드. 선수촌 내 식당이 맛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맥도날드에서 선수단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기 때문에 항상 선수들이 줄을 서있다. 피주영 기자

"에이, 뭐야 장난해?"라고 짜증을 내시는 독자도 계시겠죠?
 
인스턴트 푸드의 대표 주자인 맥도날드가 어째서 영양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운동선수들에게 인기 장소가 됐는지도 궁금하겠고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선수촌 내 식당이 '별로다'라는 평가를 받기 때문이죠.
 
독일 카누 선수 얀 벤첸은 "나는 불평이 많은 편이 아닌데, 이번 올림픽 선수촌 식사는 베이징이나 런던 대회 때보다 맛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선수들이 맥도날드에 매력을 느낄 수밖에 없는 이유는 또 있습니다.
 
맥도날드 올림픽 선수촌점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에 한해 햄버거, 감자튀김, 음료 등을 무료로 무제한 제공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게다가 기름진 음식을 원치 않는 선수들을 위해 닭가슴살 샐러드 메뉴까지 내놔, 여성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맥도날드엔 연일 뱀꼬리 같은 행렬이 밤늦게까지 끊이지 않습니다. 식사 시간은 물론이고 음식점에선 한가한 오후 3~4시에도 손님은 줄지 않더군요.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맥도날드가 이번 올림픽에선 선수들에게 최고의 맛집인 이유를 이제 아시겠나요?
 
쩝, 갑자기 저도 햄버거가 먹고 싶은 오후입니다.

◇리우 취재팀=윤호진ㆍ박린ㆍ김지한ㆍ김원 중앙일보 기자, 피주영 일간스포츠 기자, 이지연 JTBC골프 기자, 김기연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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