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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절친 인맥…구상찬·우윤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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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찬(左), 우윤근(右)

새누리당 이정현 신임 대표의 인맥으론 누가 있을까. 우선 현 정부에서 이 대표와 함께 청와대 수석비서관으로 호흡을 맞췄던 곽상도(초선·대구 중-남), 유민봉(초선·비례대표) 의원 등은 새누리당에서 ‘이정현 체제’를 뒷받침할 핵심 지원 그룹으로 꼽힌다. 또 김선동(재선·서울 도봉을) 의원은 2013년 ‘이정현 정무수석’ 밑에서 정무비서관으로 일했고, 민경욱(초선·인천 연수을) 의원은 2014년 ‘이정현 홍보수석’ 밑에서 청와대 대변인으로 활동한 인연이 있다.

청와대 한솥밥 곽상도·유민봉도

이 대표와 개인적 친분 면에선 상하이 총영사를 지낸 구상찬 전 의원이 단연 ‘절친’으로 꼽힌다. 이 대표와 구 전 의원은 2004년 17대 총선 이후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수석부대변인과 공보특보를 각각 맡아 2007년 대선 경선 때까지 손발을 맞췄다. 두 사람은 동국대 동문이다. 구 전 의원은 “당시 이 대표가 신문을, 내가 방송을 담당했는데 박근혜 대통령이 명콤비라면서 우리를 칭찬하곤 했다”고 회고했다. 이 대표는 이번 경선 운동 기간에도 구 전 의원에게 수시로 전화를 걸어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채익(재선·울산 남갑) 의원도 이 대표와 가까운 당내 인사다. 2014년 7·30 재·보선 때 이 대표가 전남(순천-곡성)에서 극적으로 당선된 뒤 두 사람이 가까워졌다고 한다. 이 의원은 “산업통상자원위 옆자리에 이 대표가 앉았는데 보좌관이 써주는 원고가 아니라 자기가 느낀 현장의 목소리로 질문하는 것을 보고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후 이 의원은 이 대표와 관련된 자료를 노트 두 권 분량이나 모아 전달했다고 한다.

이 대표의 측근 그룹으론 18대 비례대표 시절 보좌관이었던 음종환 전 청와대 행정관과 이현진 청와대 선임행정관 등이 대표적 인사다. 음 전 행정관은 이번 경선 과정에서도 전면에 나서지는 않았지만 물밑에서 이 대표를 도왔다고 한다. 야권에선 광주 살레시오고 16회 동기인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이 이 대표와 가까운 사이다. 고2 때 같은 반이었던 두 사람은 정치 입문 후에도 교류가 깊었다.

이충형 기자 adch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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