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리우 2016] 박태환, 자유형 1500m 출전 포기…올림픽 마감

기사 이미지

박태환이 리우 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9초24의 기록으로 참가선수 59명 중 공동 32위에 머물렀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 중인 박태환(27·인천시청)이 자유형 1500m 출전을 포기하고 올림픽 일정을 마감했다.

한국대표팀 선수단 관계자는 “박태환이 어제 코칭스태프와 논의 끝에 한국 시간으로 오는 13일 새벽에 열리는 자유형 1500m 예선에 출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자유형 400m와 200m, 100m 모두 예선탈락한 박태환은 이로써 올림픽을 조기 마감하게 됐다.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박태환은 주종목인 자유형 400m 예선에서 10위에 그쳐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8년 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4년 전 런던 올림픽에서도 은메달을 딴 종목이기에 충격이 컸다. 그 다음 200m에서도 예선 29위를 기록해 준결승에도 오르지 못했다. 박태환은 4년 전 런던 대회 같은 종목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자유형 100m 예선에서도 박태환은 49초24의 기록으로 참가선수 59명 중 공동 32위에 머물렀다.

박태환은 금지약물 복용에 따른 도핑 파문과 이후 올림픽 출전 자격을 놓고 벌어진 이중 징계 논란 때문에 지난달 초에야 출전이 결정됐다. 지난 8일 200m 예선 직후부터 박태환은 실전 감각 저하와 성적 부진에 따른 심리적 충격이 겹쳐 1500m 불참을 고려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민 기자 bradkim@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