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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유모차 끼임 사고로 인천도시철도 2호선 9분 지연 운행

인천도시철도 2호선의 출입문에 유모차 바퀴가 끼는 사고가 나 9분 정도 운행이 지연됐다.

10일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1분쯤 2호선 독정역에서 아이 2명을 데리고 전동차로 탑승하던 여성 승객의 유모차 바퀴가 문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당시 유모차에 아이는 타고 있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사고를 우려한 승객 한 명이 전동차의 비상스위치를 누르면서 열차가 멈춰섰다. 이로 인해 전동차가 9분간 독정역에서 멈춰섰다.

역무원 등은 유모차 바퀴 끼임으로 인해 전동차의 센서 고장 등을 우려해 승객 40여 명을 하차시킨 뒤 다음 열차로 갈아타도록 했다. 이어 해당 열차를 차량기지창으로 보내 점검하고 있다.

인천교통공사 관계자는 "안전요원이 조치를 하기 전에 승객이 비상스위치를 누르면서 해당 열차 운행이 잠시 중단됐다"며 "다음 전동차를 서행 운행하는 등 조치해 전체적인 열차 운행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도시철도 2호선은 개통 첫날 6건의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는 등 8일 만에 9건의 장애가 발생했다.

인천=최모란 기자 mor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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