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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 확률 1% 미만’ 박상영에게 기적의 역전패 당한 헝가리 선수 표정


오늘 새벽 모두를 기쁘게 한 소식, 박상영(21) 선수의 기적같은 금메달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첫 펜싱 에페 금메달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10-14의 경기를 뒤집은 말문이 막히는 대역전극을 펼쳤기에 국민들은 열광의 도가니에 빠져들었습니다.

특히 결승 상대인 헝가리의 게저 임레(42)가 최강자였기에 승리의 기쁨이 더했습니다. 게저는 세계선수권 금메달 4차례를 따낸 에페의 최강자입니다. 하지만 올림픽 만큼은 금메달과 인연이 없어 이번 대회에 벼르고 나왔다고 합니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동메달,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별렀던 금메달을 눈 앞에서 기적의 대역전패로 놓친 게저의 기분은 어떨까요. 그의 표정에서 모든 것이 다 설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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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에서 역전당하고 망연자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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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지가 않는다.` [Michael Madrid-USA TODAY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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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부르니 손을 들긴 한다만.` [Michael Madrid-USA TODAY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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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점이었는데.`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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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좋겠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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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니?`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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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는 해 드릴게.`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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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에 성의가 덜 느껴진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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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모습에서도 드러나는 저 아쉬움. [Michael Madrid-USA TODAY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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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웃지 못하는 딱 한 사람.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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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꼬리가 천근만근.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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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의 농도가 현저히 다름. [Michael Madrid-USA TODAY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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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도 나쁘진 않아' [Michael Madrid-USA TODAY Sports]

게저 임레 덕분에 우리 국민들은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만 저 표정을 보니 미안한 마음도 드네요.
게저 임레 선수, 은메달 축하드립니다. 노장의 투혼을 보인 당신도 영웅입니다.

이정봉 기자 mol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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