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속보] 프로야구 승부조작 의혹 이재학, 경찰 조사에서 혐의 전면 부인

기사 이미지
승부조작 의혹이 제기된 NC다이노스 소속 투수 이재학(26)이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0일 이재학이 지난 9일 오전 9시쯤 변호인과 함께 출석해 9시간가량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재학은 경찰 조사에서 승부조작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결백을 주장했다.

이재학은 최근 승부조작 사실을 자진 신고한 KIA 타이거즈 소속 투수 유창식(24)과 같은 해인 2014년 시즌에 1회 초 볼넷을 내 주는 방식으로 승부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후 이재학은 지난달 30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박민순 사이버수사팀장은 “이재학의 승부조작 관련 첩보를 입수해 조사에 착수했다”며 “현재 상황에서는 이재학에 대한 추가 소환 조사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앞서 지난달 28일 대가를 주고 유창식에게 승부조작을 제안한 혐의(국민체육진흥법 위반)로 브로커 A씨를 불러 조사했다. A씨는 조사에서 유창식이 자진 신고한 승부조작에 가담한 사실을 시인했다. 특히 추가로 연루된 선수들에 대해서도 진술했다고 한다.

경찰은 지난 8일에는 A씨의 친동생인 야구선수 B씨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B씨는 경찰 조사에서 결백을 주장했고, A씨도 동생 B씨의 개입 의혹을 부인했다고 한다.

한편 유창식은 지난달 25일 경찰에 자진 출석해 승부조작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한화 이글스 소속이던 2014년 4월 1일 삼성 라이온즈 전과 4월 19일 LG트윈스 전에서 300만원을 받고 승부를 조작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의정부=전익진 기자 ijjeo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