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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브라질리아로 이동한 올림픽축구대표팀 따라가보니…

올림픽축구대표팀을 따라다니고 있는 '축구 스토커' 톡파원J 김지한 기자입니다.
 
조별리그 2차전 독일전을 마친 바로 다음날(8일) 아침(현지시간), 올림픽축구대표팀 선수들은 3차전 멕시코전이 열릴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로 이동했습니다.
 
당초 새벽 5시에 일어나 아침 7시 비행기를 타고 갈 뻔 했던 선수들이었지만 비행 스케줄을 늦춰서 이동했습니다. 전날 오후 6시에 경기를 마쳤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을 위한 조치였습니다. 브라질 국내선 비행기의 특성상 선수들은 이코노미석을 타고 2시간가량 비행기로 이동했습니다.
 
전날 독일과 격전을 펼치고 3-3 무승부를 거뒀던 대표팀의 분위기는 담담했습니다. 선수들은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음악을 듣거나 노트북, 태블릿PC에 다운받은 영화, 드라마를 보면서 마음을 달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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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 올림픽에 참가한 축구 대표팀이 독일전을 마치고 멕시코와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르기 위해 브라질리아로 향한다. 비행기를 기다리는 대표팀 선수들. 김지한 기자

룸메이트인 손흥민과 황희찬은 한 쪽에서 붙어다닐 정도로 많이 친해진 모습이었는데요. 다행히 피곤한 기색을 보인 선수들은 많지 않았답니다.

기내에서도 선수들은 음악을 듣고 눈을 붙이면서 휴식을 취하는 선수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일부 선수들은 셀카를 찍으면서 즐거워하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기내가 다소 좁았던 탓에 스트레칭 등으로 몸을 푸는 선수는 없었습니다.
 
2시간 비행을 마치고 브라질리아에 도착한 대표팀 선수들. 그런데 선수들 중 절반이 내리자마자 들른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일반의약품 및 화장품 등을 판매하는 드러그스토어(drug sotre)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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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리아에 도착한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드러그스토어(drugstore)에 들러 칫솔, 치약, 화장품 등을 사고 있다. 김지한 기자

대표팀 관계자에 따르면 평소엔 호텔 바깥을 나가지 못하다보니 이번 기회에 필요했던 칫솔, 치약, 화장품 등을 사려고 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더군요.
 
아무튼 2회 연속 올림픽 축구 8강 진출의 운명이 걸린 멕시코전을 치르기 위해 우리 선수들이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브라질리아가 한국 축구에게 ‘승리의 땅’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리우 취재팀=윤호진ㆍ박린ㆍ김지한ㆍ김원 중앙일보 기자, 피주영 일간스포츠 기자, 이지연 JTBC골프 기자, 김기연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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