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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런던 금’ 사격 김장미 결선 진출 실패…양궁 장혜진 16강, 내일 첫 남북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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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미

한국 여자 사격의 ‘간판’ 김장미(24·우리은행)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 과녁을 쏘지 못했다.

북한 강은주와 8강 놓고 겨뤄

김장미는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 센터에서 열린 여자 25m 권총 본선에서 582점으로 9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8명이 진출하는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세계랭킹 6위인 김장미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당시 스무살의 나이로 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종목의 황성은(23·부산시청)도 577점으로 18위에 그쳐 역시 탈락했다.

한편 양궁여자대표팀의 맏언니 장혜진(29·LH)은 양궁 여자개인전 16강전에서 북한의 강은주와 맞붙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 남북 선수가 맞대결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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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장혜진은 이날 리우의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양궁 여자 개인전 32강전에서 리디아 시체니코바(우크라이나)를 세트스코어 6-2(28-27 29-28 26-28 28-25)로 꺾고 16강전에 진출했다.

앞서 북한의 강은주는 이날 32강전에서 크리스틴 비에렌달(스웨덴)을 6-2(25-26 26-25 25-23 27-25)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강은주는 양궁 종목에 출전한 유일한 북한 대표다. 세계랭킹은 72위다. 양궁 여자개인전에서 최근 남북 선수가 대결을 벌인 것은 2008 베이징 올림픽 때다.

당시 준결승에서 박성현과 권은실(북한), 3·4위 결정전에서 윤혹희와 권은실이 맞붙었다. 두 차례의 승부에서 모두 한국이 웃었다.

장혜진과 강은주의 경기는 11일 오후 10시31분에 열린다.

이철재·배재성 기자 seaja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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