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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처럼 스포츠 스타트업 육성”

미국 메이저리그 프로야구단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는 지난해 디지털 마케팅회사 R/GA와 손잡고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다저스 엑셀러레이터’로 불리는 이 프로젝트의 지원으로 현재 스포츠산업 스타트업 10곳이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이다.

정부 ‘창조경제 융합 스포츠포럼’
본지 제안 등 토대 연내 정책 확정

조만간 한국에도 한국형 ‘다저스 엑셀러레이터’가 등장할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9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제1회 창조경제 융합 스포츠산업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김명희 SK텔레콤 IoT 솔루션 본부장은 스마트 스타디움 구축을 제안했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돕고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술로 관중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정제원 중앙일보 스포츠 데스크는 융·복합 스포츠 스타트업 육성 방안을 제시했다.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해 미디어가 중심이 돼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J 엑셀러레이터’를 만들자는 것이다. 엔터테인먼트·미디어·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스포츠산업 관련 기술 창업을 돕자는 취지다. 이렇게 확보한 기술은 방송 제작이나 관련 애플리케이션 출시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타트업이 개발한 초소형 카메라를 권투 글러브에 부착해 영상을 촬영하고 스포츠 중계 방송이나 오락 프로그램에서 활용하는 등의 방식이다.

심은택 갤럭시아SM 대표는 스포츠 유망주를 조기에 확보하고 체계적인 육성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를 양성하자고 제안했다. 미래부와 문체부는 이날 발표 내용을 토대로 ‘창조경제 융합 스포츠산업 육성 협의체’를 마련하고 오는 10월 제2차 포럼을 거쳐 연말까지 관련 정책을 확정할 계획이다.

김경미 기자 gae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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