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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가 그렇게 아팠나 … 쓰레기통 앞에 엎어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패배한 선수의 사진이 패배의 슬픔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영국 60㎏급 유도 대표 선수인 애슐리 매켄지(27)는 지난 5일 리우 올림픽 남자 16강전에서 카자흐스탄의 옐도스 스메토프에게 패배했다. 그는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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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스타디움 통로의 쓰레기통 앞에서 엎어진 채 패배에 애통해 하는 애슐리 매켄지. [사진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그가 올림픽 스타디움 통로 쓰레기통 앞에서 엎드려 애통해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과 함께 올린 글은 “이 사진은 많은 것을 설명한다!! 내가 어떻게 느끼는지에 대해 많은 말을 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여러분의 지지에 감사드린다!”고 썼다.

그는 BBC 인터뷰에서 “지난 4년간 얼마나 힘겹게 훈련했다는 생각에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정재홍 기자 hong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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