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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2016] ‘다리 골절’ 프랑스 체조선수 무사히 수술 마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체조 경기 도중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한 프랑스 체조 선수가 무사히 수술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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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르 에잇 사이드가 경기 직후 들것에 실려 나가고 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사미르 에잇 사이드는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경기에 출전했다가 착지 과정에서 양쪽 다리가 모두 골절됐다.

고통을 호소하며 매트 위를 굴렀고 프랑스 대표팀 팀닥터가 경기장 위로 급히 뛰어올라와 응급조치를 했다. 이후 사이드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

사이드는 페이스북을 통해 걱정해준 팬들과 동료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회복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게재해 빠른 복귀의 의지도 다졌다. 그는 “동료와 언제나 함께한다는 생각엔 변함이 없다”며 “2020년 도쿄 올림픽을 목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0년 도쿄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가능한 빨리 회복해 올림픽 금매달을 향해 훈련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황정일 기자 obidiu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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